'1대100' 혜리 "원래는 애교 없고 무뚝뚝한 성격"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최근 애교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걸스데이 혜리가 원래는 애교가 없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참석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혜리는 100인과의 경쟁에 앞서 특급 애교로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덕분에 '1대100' 녹화장이 기존과 달리 100인들이 과한 리액션으로 훈훈했다는 후문.

혜리는 "원래는 애교가 없고 무뚝뚝한 성격"이라며 자신의 애교가 화제를 불러모을 지 몰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혜리가 도전한 '1대100'은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걸스데이 혜리.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