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비로 열리지 못하고 있다.
20일 창원마산구장은 오후부터 빗줄기가 조금씩 굵어지고 있다. 여전히 경기를 치르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내린 양이 많기 때문에 그라운드가 상당히 많이 젖은 상태다. 현재 내야 각루가 방수포로 덮힌 상태다. 이에 KBO는 일단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시작하지 않았다. 일단 KBO는 기상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취소되진 않았다. KBO는 최대한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비 내리는 창원마산구장. 사진 = 창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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