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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전주보다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시청률 4.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분의 3.7%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을 맡아 열연한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남편이 몰래 보낸 애정 가득한 편지를 받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시청률이 하락했다. 5.8%를 기록하며 지난 13일의 6.6%에서 0.8%P 떨어졌다. MBC '다큐스페셜-냉정과 열정 사이' 2부는 3.5%로 13일 방송된 1부의 2.8%보다 0.7%P 상승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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