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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뻐꾸기 둥지' 90회는 시청률 23.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19.7%보다 3.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85회에서 22.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던 '뻐꾸기 둥지'는 이날 다시 한 번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기를 입증했다.
종영까지 불과 2주를 남겨둔 '뻐꾸기 둥지'가 마지막까지 지금의 인기를 이어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뻐꾸기 둥지' 90회에서는 이화영(이채영)과 백연희(장서희)가 함께 진우(정지훈)의 유전자 검사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KBS 2TV '뻐꾸기 둥지' 포스터. 사진 = 주식회사 뻐꾸기둥지 예인 E&M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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