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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원영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녹화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출연중인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박효주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지난 6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평소 딸바보로 유명한 최원영은 이날 방송에서도 생후 4개월인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C 문희준이 생후 4개월 딸이 현재 꽂혀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묻자 최원영은 "자세히 보면 잘 웃는다. 아이인데도 방긋방긋 웃는다"고 말하며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최원영은 자신이 현재 꽂혀 있는 것으로 '홈캠핑'을 꼽았다. '홈캠핑'이란 캠핑도구를 활용해 집에서도 캠핑하는 기분을 만끽하는 것이다.
최원영은 홈캠핑 도구를 설명하는 중간에도 "나 같은 경우는 아기를 볼 때 이 물건을 활용한다"고 덧붙여 여성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원영은 딸바보 면모 이외에도 다양한 홈캠핑 방법, 더치오븐을 활용한 요리법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원영이 출연하는 '매직아이'는 2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배우 최원영. 사진 = SBS '매직아이'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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