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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 엔이 SBS 새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출연을 확정 지었다.
빅스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엔이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출연한다. 본명인 차학연으로 출연하며 형사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엔은 '떴다 패밀리'에서 바람 잘 날 없는 별난 가족의 해결사이며 그들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형사 역을 맡았다. 걸그룹 멤버이자 결혼 직후 이혼녀가 되는 파란만장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과 호흡을 맞춘다.
엔은 지난 7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두번째 드라마에서 좀 더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엔이 출연을 확정 지은 '떴다 패밀리'는 '모던 파머'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그룹 빅스 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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