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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신곡이 음원차트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타블로가 감사함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타블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음악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정규 8집 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해픈엔딩'이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고, 다른 수록곡들이 줄세우기를 기록하는 현상을 본 타블로는 "수백 수천만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해요! 저 이런게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이번 앨범의 '스포일러'와 '헤픈엔딩'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스포일러'는 영화음악 사운드와 기발한 가사가, '헤픈엔딩'은 이별을 담담하게 위로하는 꾸밈 없는 가사와 롤러코스터 조원선의 피처링이 인상적인 곡이다.
[힙합그룹 에픽하이.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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