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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범수와 배우 안문숙이 낭만적인 남이섬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는 연인의 성지라 불리는 남이섬을 찾은 김범수와 안문숙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녹화 당시 김범수와 안문숙은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옷차림으로 등장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들은 남이섬을 대표하는 명소 메타세콰이어 길을 찾는가하면 푸른 잔디밭 위에서 "나 잡아봐라"를 외치며 술래잡기를 하는 등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썸 커플'의 데이트가 공개될 '님과 함께'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범수(왼쪽)와 안문숙.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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