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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종석과 신민아가 셀카 케미를 발산했다.
최근 공개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셀카는 두 사람이 무대 인사 도중 직접 촬영한 비하인드 영상에 담긴 것이다.
개봉 첫 주 주말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을, 두 번째 주 주말에는 부산과 대구 지역의 무대인사를 진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팀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현장을 즐겼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1주차 무대인사 현장을 담은 영상에서는 조정석과 신민아의 파이팅 넘치는 표정을 확인할 수 있다. 조정석과 신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율동을 선보이기도 해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2주차 무대인사 현장은 부산 남포동의 길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부산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에 대한 배우들의 감사 인사를 확인할 수 있다. 배우들은 뒤를 따라오며 반겨주는 팬들의 환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카메라로 이 모습을 직접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조정석과 신민아는 연신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부산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를 잊지 않았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셀카 영상 캡처. 사진 = 씨네그루㈜다우기술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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