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정지훈, 손에서 놓지 않는 대본 '그래서 나오는 명연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지훈의 열혈 대본 사랑 4종 세트가 공개됐다.

21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정지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현욱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지훈은 AnA 대표로 위트있고 진지한 모습으로 많은 여심을 흔들며 인기 몰이 중에 있다. 바쁜 촬영 속에서도 꼼꼼히 대본을 보고 있는 정지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정지훈은 촬영 중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을 응시하고 있다. 정지훈은 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개미남 현욱 역을 완벽 소화하며 국내의 여심 뿐 아니라 중국의 여심까지도 장악하며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정지훈은 크리스탈과 힘든 사랑을 시작할 것으로 예고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관심을 얻고 있다. 또 정지훈은 죽은 여친의 친동생을 사랑함으로써 앞으로 오게 될 파장에 주목이 되고 있다.

한편 '내그녀' 11회는 오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내그녀' 정지훈.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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