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를 노리는 삼성이 29일부터 합숙에 들어간다.
삼성은 지난 19일부터 대구구장에서 훈련에 들어갔다. 19일과 20일 낮 1시부터 훈련을 시작한 삼성은 21일 휴식을 취했다. 22일부터 24일까지 다시 훈련을 갖는 삼성은 25일 휴식을 갖고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첫 청백전을 치른다. 27일 또 훈련을 이어가는 삼성은 28일과 30일에는 kt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29일은 휴식일.
내달 1일과 3일에는 두 차례 청백전이 잡혔다. 현 시점에선 한국시리즈 1차전은 11월 4일 오후 6시30분에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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