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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가 3년 전에 발표한 곡 '비가 오는 날엔'이 차트에 재진입했다.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은 21일 오후 3시 멜론 실시간 차트 99위로 진입해 오후 8시 기준 86위로 오르는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비가 오는 날엔'은 비 오는 날을 좋아했던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 하는 내용을 담은 서정적인 곡이다.
특히 비스트 멤버 이기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가을비와 함께 3년 전 발표한 곡이 차트 역주행을 펼치는 이례적인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비스트는 20일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Time)'을 발표했다. 7집 앨범 타이틀곡 '12시 30분'은 공개 직후 총 10개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 이기광. 사진 = 이기광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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