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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소리굽쇠'가 두번째 울림 캠페인,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리굽쇠'가 뜻 깊은 펀딩21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 'Ulim(울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함께‘공감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서울 대한극장에서 개최되는 '소리굽쇠'의 공감 토크 콘서트는 영화 상영 전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헌정 공연이 진행되며, 영화 상영 후 추상록 감독, 배우 조안, 김민상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이어진다.
지난 201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께 헌정하는 컴필레이션 음반 '이야기해주세요'를 기획하며, 17명의 여성 뮤지션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는 '소리굽쇠'와의 깊은 인연으로 공감 토크 콘서트에 대한 적극 동참의사를 밝혀왔다.
'소리굽쇠'의 제작진은 음악이 가져다 주는 공감의 힘과 부끄러움 때문에 '이야기해주세요'의 콘서트 사회를 맡게 됐다는 배우 권해효의 한 마디 말에 크게 마음을 움직여 영화를 기획하게 됐다고 회고한다.
'소리굽쇠'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소재로 한 최초의 극 영화로 해방 이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중국 거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소리굽쇠'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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