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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여군 체험을 회상하며 화생방 훈련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대100' 359회에는 걸스데이 혜리가 1인 도전자로 출연했다.
혜리는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여군으로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훈련 중 힘들었던건 화생방 훈련이었다. 여기서 못나가면 죽겠구나, 싶어서 살아서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는 많이 안나왔는데 군대는 평소에도 정말 많이 걷고 뛴다. 그래서 많이 힘들었다"라며 "군대 생활, 정말 힘들었다. 말하려면 한도 끝도 없다"고 후기를 전했다.
MC 한석준은 혜리의 모습에 "소녀같은 모습은 어디가고 이제 여군의 모습만 남아있다"라며 "예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봤을 때와 전혀 다른 느낌"이라고 느낌을 말했다.
[걸스데이 혜리. 사진 = K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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