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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데뷔 전 잠실여신으로 불렸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대100' 359회에는 걸스데이 혜리가 1인 도전자로 출연했다. 혜리는 과거 잠실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걸스데이 교체 멤버로 합류했는데, 당시 나를 캐스팅한 이사님이 '굉장한 아이가 들어왔다'고 과장되게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동네에서는 '공부를 잘하고 예쁘다'는 정도로 이야기가 퍼졌다. 조용한 아이였다"라며 "잠실여신이라는 말에 대해 크게 부정을 하지는 않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혜리는 짝사랑했던 남자들이 패싸움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 "패싸움은 아니고 싸움 정도였다"라며 "좋아했던 친구들이 싸웠다는 이야기 나중에 알게 됐다"고 전해 과거 인기를 증명했다.
[걸스데이 혜리. 사진 = K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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