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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상부부 생활 중인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이 부부도장을 팠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는 서울 인사동을 배경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지상렬과 박준금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녹화 당시 두 사람은 한복 체험 카페를 찾아 상황극을 펼치는가하면 디자이너 상품 및 공예점이 즐비한 거리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두 사람의 눈길을 끈 것은 수제 도장 가게였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의미를 새기자"며 부부 전용 도장을 만들기 시작했고, 애칭을 새겨 넣은 도장을 완성했다.
이후 박준금은 "(이 도장으로) 둘만의 아담하고 예쁜 집을 사고 싶다"고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님과 함께'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지상렬(첫 번째 왼쪽)과 박준금.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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