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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바비킴이 22일 오전 서울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4집 '거울' 발매 기자회견에 환하게 웃으며 입장하고 있다.
4년만에 발표한 정규 4집 앨범 '거울'에는 총 12곡이 수록되어있다. 이적이 작사한 타이틀곡 '사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발라드 곡으로 트럼펫 연주자 바비킴의 아버지 김영근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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