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안치홍(24·KIA), 전준우(28·롯데) 등 프로야구 스타들이 내년부터 경찰청 야구단에서 병역 의무를 다한다.
경찰 야구단은 22일 서울지방경찰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2014년 경찰 야구단 합격자 명단을 공고했다.
총 17명의 선수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은 오는 12월에 입영할 예정이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안치홍과 전준우다. 안치홍은 올 시즌 타율 .339 18홈런 88타점 19도루로 2루수로서 국가대표급 활약을 했다. 전준우는 올해 타율 .292 14홈런 66타점 7도루를 남기고 2년간 공백기를 보인다.
투수 중에는 홍상삼(두산), 윤영삼(넥센), 황영국(한화), 송윤준(LG), 안규현, 이현동(이상 삼성) 등 6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김사훈(롯데), 김태우(NC) 등 2명의 포수가 경찰청 유니폼을 입는다. 내야수는 안치홍을 비롯해 신본기(롯데), 이성곤(두산), 정병곤(삼성) 등 익숙한 이름들이 보인다. 외야수에는 전준우, 박준혁(한화), 김도현(SK), 이경록(KIA) 등 4명이 합격 대상자다.
▲ 2014년 경찰야구단 합격자 명단
투수 - 안규현, 이현동(이상 삼성), 윤영삼(넥센), 황영국(한화), 송윤준(LG), 홍상삼(두산) (6명)
포수 - 김사훈(롯데), 김태우(NC) (2명)
내야수 - 정병곤(삼성), 안치홍(KIA), 신본기(롯데), 신민재(kt), 이성곤(두산) (5명)
외야수 - 박준혁(한화), 김도현(SK), 이경록(KIA), 전준우(롯데) (4명)
[경찰야구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안치홍(왼쪽)과 전준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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