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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아내의 셋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녹화 당시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아내의)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주노의 고백에 출연자들의 축하가 쏟아졌고, 이에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노는 지난 2012년 9월 2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자기야 백년손님'은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주노.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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