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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이동욱과 신세경의 사랑에 제동이 걸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 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서로를 통해 힐링하고 있는 향기 커플, 이동욱(주홍빈 역)과 신세경(손세동 역)의 심상찮은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인 것.
그동안 이별의 위기가 올 때마다 세동(신세경)을 향한 홍빈(이동욱)의 무조건적인 애원으로 사랑을 이어갔던 두 사람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러브라인에 적색신호를 켤 것으로 예상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오늘(22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이별보다 더 큰 위기를 맞게 되는 두 사람에게 닥친 장애의 벽이 앞으로의 극 전개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아이언맨'의 관계자는 "드라마가 중반부에 이르며 긴밀한 사건 사고들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며 "사랑할수록 아파지는 홍빈과 세동의 애정전선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지켜봐 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동욱-신세경 커플에게 울리게 된 적색경보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언맨' 12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이동욱(위)과 신세경(아래). 사진 =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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