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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두산 김태형 신임감독, "목표는 우승, 공격적 야구 하고 싶다" (일문일답)

시간2014-10-22 16:25:54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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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목표는 우승이다".

두산 베어스 제10대 감독으로 선임된 김태형 신임감독이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김태형 감독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감독이 된 소감과 함께 각오를 전했다.

이에 앞서 두산은 21일 김태형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조건은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 등 총액 7억원이다. 신일고-단국대 출신으로 1990년 OB 베어스에 입단한 뒤 2011년까지 22년간 두산의 선수와 포수로 활약했다. 올시즌에는 SK 와이번스에서 배터리 코치로 활약했으며 감독으로 친정팀에 돌아오게 됐다.

다음은 김태형 신임감독의 일문일답.

-감독이 된 소감

"우선 10대 감독으로 추천해준 두산 베어스에게 감사하다. 내년에 두산 베어스를 잘 이끌어 가겠다. 소감은 담담하다. 내년에 많이 지켜봐달라"

-9개 구단 가운데 프런트 힘이 세다는 이야기가 많다. 초보 감독으로 입김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두산에 22년 있어봤는데 어떻게 감독이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이런 말들에 개의치 않는다"

-어떤 색깔로 팀을 꾸려나갈지

"두산 베어스 색깔은 내가 22년간 뛰었기 때문에. 다른 팀에서 봤을 때는 올해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선수만의 탓이 아닌, 중심점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와 스태프가 한 마음, 한 팀이 돼서 두산 베어스만의 색깔있는 야구를 보여주고 싶다.

-밖에서 봤을 때 올 한 해 두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어떤 것이었고, 어떻게 보완할지

"밖에서 본 느낌은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느낌이 별로 없어 보였다. 성적과도 관련이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심점이 되는 사람이 메시지 전달해서 우리는 목표가 하나 돼서 달려나가면 그런 모습은 없어질 것 같다"

-코칭스태프 선임 문제는?

"구상은 하고 있지만 아직 구단과 상의를 하지 않아서 구체적으로는 말씀 드리지 못하겠다.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주장을 오래 했다. 주장 때는 무섭다는 말이 많았는데 감독으로서는 어떤 리더십 발휘할까.

"주장일 때와 코치일 때와 감독일 때는 많이 다른 것 같다. 주장 때는 김인식 감독님이 워낙 유하신 분이라 내가 엄하게 했다. 코치 때는 내 담당 선수들한테 신경을 많이 썼다. 두산이 소통을 중요시하는데 소통은 말을 들어주는 것인 것 같다. 신뢰가 쌓이면서 나갈 방향으로 같이 모이면 강한 팀이 될 것 같다"

-어떤 기록, 통계를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지?

"야구를 하면서 어떤 기록에 대해서 큰 비중이 차지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성적은 기록에서 나오지만 팀이 같이 화합할 수 있어야만 나온다고 생각한다"

-장점은 두산을 잘 알고 있는 부분 같다. 어떠한 능력을 인정 받아 감독이 됐다고 생각하는지

"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 것은 그렇지만 오랜 시간 두산에 있으면서 항상 선수들과 대화를 많이 한 것 같다. 들어주고, 내 생각도 분명히 전달해서 어느 한 방향으로 가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을 좋게 보신 것 같다"

-지도자로 최고 위치에 올랐는데 선수, 코치 때 영향을 받은 지도자가 있다면

"두산에 계셨던 김인식 감독님, 김경문 감독님이다. 그 분들이 어떻게 할 때 선수들이 잘 따르고 좋게 인상을 받는지 알고 있다. 두 분의 장점을 잘 흡수하겠다"

-두산 사령탑은 임기를 채우지 못한 경우를 많았다. 수락할 때 어떤 생각 들었는지

"좋은 것만 생각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감독 제시 받았을 때 담담했다. 전전 감독님들께서 임기를 채우지 못했는데 나 또한 어떠한 상황에 처할지 모른다. 하지만 아직 시작도 안했다"

-초보 감독 한계는 어떻게 헤쳐 나갈지?

"한계점은 경험 부족에서 오는 것 같다. 어떤 점을 극복하겠다는 것보다는 경기를 하면서 하겠다. 경기 전 준비를 많이 하고 선수들과 대화를 하면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감독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계약기간이 짧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지

"계약 길게 해주면 좋다(웃음). 시간을 길게 주면 좋지만 일단 감독이 된 것이 중요하다. 또 선수와 대화 하면서 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준비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만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싫은 유형의 선수 스타일은?

"모든 감독님이 같은 생각일 것 같다. 생각 없이 안일하게 허슬 플레이 하지 않는 선수들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싫어하실 것 같다"

-부진 원인이 마운드라는 말이 많다. 특히 노경은이 부진했는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성격이 예민해서 초반에 안 좋았던 것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심리적인 부분을 먼저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김동주 문제에 대한 생각은

"아직 코칭스태프와 만나지도 않고 선수들에 대해 자세히 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아직은 뭐라고 말을 못할 것 같다. 코칭스태프와 상의를 한 뒤 추후 결정해야 할 것 같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는데 내년 목표는?

"두산에서 코치하면서부터 준우승만 했다. 목표는 우승이다"

-보강해야 할 점이 있다면

"외부에서 봤을 때 투수력이 문제 있었지만 기동력 살리고 싶다. 타격은 잘 했는데 기동력은 조금 떨어진 것 같다. 외부 보강에 대한 요청 생각도 있다"

-야구관이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공격적인 야구 하고 싶다. 작전을 많이 안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작전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많다. 번트만이 작전은 아니다 .공격적으로 해서 히트앤드런도 좋고 선수한테 맡기는 것도 좋다"

[두산 김태형 신임감독. 사진=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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