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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이종원이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전설의 마녀'는 살인, 주가조작, 사기, 살인 미수 등 다양한 죄목으로 한국 여자교도소 2층 10번방에 수감된 네 명의 수형자 이야기로, 교도소에서 배운 제빵 기술로 빵집을 차려 재벌기업의 제과회사와 경쟁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이다.
한지혜, 하석진, 고두심, 전인화, 이종원, 오현경, 변정수, 김윤서, 하연수 등이 출연하며 MBC 주말드라마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 후속으로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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