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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세련되고 젠틀한 매력으로 다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는 22일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THIS IS LOVE’(디스 이즈 러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재즈바를 배경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의자나 스탠드 마이크 등을 이용한 고급스러운 안무가 보는 재미를 줬으며, 댄디한 스타일의 패션을 소화한 멤버들의 비주얼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희철의 경우 장발 가발을 써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슈퍼주니어가 앞선 ‘MAMACITA’(마마시타)를 통해서는 강렬한 매력을 강조했다면, 이번엔 곡 분위기에 맞게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줬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동이 기획 단계부터 안무, 의상, 세트, 소품 선정 등 뮤직비디오 구성에 적극 참여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3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THIS IS LOVE’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4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THIS IS LOVE’와 ‘백일몽(Evanesce)’ 2곡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한다.
[슈퍼주니어. 사진 = ‘THIS IS LOVE’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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