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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예고편 조회만 100만 클릭을 돌파하며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헝거게임' 3번째 이야기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최근 공개한 메인 예고편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이 누적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렇듯 1년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스토리로 돌아온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75주년 헝거게임이 끝난 후 독재권력 아래 황폐해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의 눈부신 성장과 든든한 지원군들의 등장은 물론 풍성해진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비주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오는 11월 20일 국내 개봉한다.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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