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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성혁이 MBC '다큐 프라임'으로 첫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성혁은 최근 '다큐 프라임-청년, 세계를 품다!'편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진중한 보이스로 취업 대란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꿈과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나가 글로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성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을 맡았다. 특히 극 중 장보리(오연서)를 몰래 돕는 모습으로 갓지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받았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목소리로나마 그들의 삶을 응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취업 대란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성혁은 최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예능, 다큐, 드라마 등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 성혁은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이지건 역을 맡았다.
[배우 성혁.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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