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연속 매진 기록이 결국 깨지고 말았다.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이날 최종 입장 관객수는 809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은 1만 3000명 만원 관중이 입장해 포스트시즌 13경기 연속 만원 사례를 이뤘으나 이날 매진 실패로 이 기록은 이어지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20,21일 연이틀 우천 순연돼 열린 것으로 홈팀인 NC의 1차전 대패와 추워진 날씨가 매진 실패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22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14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 다이노스 vs LG 트윈스의 경기전 마산 야구장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사진 = 창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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