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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준PO 2차전] '6⅔이닝 비자책' NC 불펜, 벼랑 끝 유일한 희망

시간2014-10-22 22:23:16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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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창원 강산 기자] 포스트시즌 첫 경험이다. 하지만 흔들림 없이 잘 버텨냈다. NC 다이노스 우완투수 임창민과 원종현, 이민호, 김진성, 손민한이 그랬다. 이날 NC가 패배 속에서 얻은 유일한 수확이다.

NC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2-4로 졌다. 5전 3선승제 시리즈에서 먼저 2패를 당해 벼랑 끝에 몰렸다. 하지만 계투진의 깔끔투는 반전을 위한 유일한 희망. 선발 등판한 에릭 해커가 3⅓이닝 만에 3실점하고 물러났지만 계투진이 나머지 6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남은 시리즈의 희망을 품게 했다.

임창민은 팀의 추격 의지마저 꺾일 수 있는 상황에서 희망투를 선보였다. NC는 팀이 0-3으로 뒤진 4회초 1사 1, 3루 위기 상황에서 선발 에릭 해커를 내리고 임창민을 투입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결과는 대성공. 첫 상대 손주인의 스퀴즈 번트에 3루 주자 김용의를 홈과 3루 사이에서 태그아웃 처리해 한숨을 돌렸고, 정성훈은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한 점이라도 더 내주면 완전히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상대 흐름을 끊었다.

호투는 계속됐다. 임창민은 5회초 2사 후 이병규(7번)에 2루타를 맞았지만 이진영을 3루수 뜬공으로 잡아 이닝을 마쳤다. 6회에는 브래드 스나이더를 2루수 땅볼, 김용의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손쉽게 2아웃을 잡았다. 임창민의 임무는 여기까지. 곧바로 필승조 원종현이 마운드에 올랐다.

원종현은 첫 상대 최경철과 손주인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함을 노출했으나 정성훈을 유격수 땅볼로 잡고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7회에는 2사 후 이병규에 볼넷을 내줬으나 이진영을 1루수 땅볼로 잡아 이닝을 마쳤다. 1⅓이닝 동안 실점하지 않고 제 역할을 해냈다.

팀이 2-3 한 점 차까지 추격한 8회초 마운드에 오른 이민호의 역할이 무척 중요했다. 첫 상대 브래드 스나이더를 우익수 뜬공, 김용의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그는 최경철과 손주인에 연속 안타를 맞아 위기에 몰렸다. 6회초 상황과 비슷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정성훈을 유격수 땅볼로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9회에는 마무리 김진성이 올라왔다. 너무나 아쉽게 실점했다. 1사 1루 상황에서 LG 1루 주자 문선재가 아웃카운트를 착각, 2루를 지나 3루까지 내달렸는데 2루수 박민우가 평범한 뜬공을 놓쳤다. 결국 문선재가 홈을 밟아 이날 불펜의 첫 실점이 나왔다. 자책점은 아니었다. 잠시 흔들린 김진성은 이진영에 안타, 이병규(9번)에 볼넷을 내준 탓에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손민한이 구원 등판,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NC는 9회말 득점에 실패하며 결국 2-4로 졌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니다. 김경문 NC 감독도 경기 후 "계투진이 잘 던져주고 있다. 3연패로 끝날 수는 없다"며 의지를 다졌다. NC 계투진의 호투가 시사하는 바가 큰 이유다.

[NC 다이노스 임창민, 원종현, 이민호, 김진성(왼쪽부터). 사진 = 창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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