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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준PO 2차전] ‘⅔이닝 비자책’ NC 김진성, 뜻깊은 PS 데뷔전

시간2014-10-22 22:22:4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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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김진성이 드디어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NC 김진성은 NC 마운드가 건진 보물이다. 그는 올 시즌 58경기서 3승3패 25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세이브 왕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NC가 창단 첫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 지대한 공로를 세웠다. 확실한 마무리가 없었던 NC는 김진성이 자리잡으면서 불펜이 전체적으로 안정화됐다. 김경문 감독은 가능성만 있었던 김진성을 과감하게 마무리로 밀어붙였고, 결국 결실을 맺었다.

김진성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서 팀이 LG에 대패하면서 마운드에 오를 기회가 없었다. 2차전 역시 근소하게 뒤진 흐름. 그러나 김 감독은 김진성에게 포스트시즌 데뷔전 기회를 줬다. 김 감독은 이번 포스트시즌서 NC 선수들에게 승리와 함께 큰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도움과 배려를 하고 있다. 김진성 역시 더 좋은 클로저로 성장하기 위해선 포스트시즌 특유의 압박감을 이겨내는 훈련을 해봐야 한다. 실전이 가장 좋은 훈련.

사실 1차전서 김진성이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다. 그러나 9회초 1사 1루서 손민한이 더블 플레이를 유도하는 바람에 데뷔전이 무산됐다. 당시 김 감독은 “진성이에게 아웃카운트 1개라도 잡게 하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김진성 역시 LG전서 자신감이 있었다. 올 시즌 5경기서 4.2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5세이브.

김진성의 포스트시즌 데뷔전은 결국 이날 성사됐다. 2-3으로 뒤진 9회초에 마운드에 올라왔다.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다. 그래도 김진성이 9회를 깔끔하게 막느냐, 마느냐는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어차피 9회말 1차례 기회가 더 남아있기 때문이다. 일단 김진성은 추운 날씨에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볼을 씩씩하게 뿌렸다. “몸에 열이 많아서 춥지 않다”라는 게 경기 전 그의 코멘트.

김진성은 선두타자 오지환을 유격수 플라이로 솎아냈다. 초구 헛스윙을 유도한 뒤 2구만에 선두타자 요리. 후속 박용택에겐 고전했다. 9구 접전 끝 풀카운트서 볼넷을 내줬다. 후속 이병규에겐 볼카운트 1B2S서 2루수 플라이를 유도했다. 평범했다. 그러나 2루수 박민우가 이 타구를 잡지 못했다.

그런데 1루 대주자 문선재의 주루 플레이가 다소 황당했다. 타구가 뜨자마자 전력질주한 것. 박민우가 타구를 정상적으로 잡았다면 문선재는 당연히 주루사를 당했고, 더블 아웃으로 공수 교대 됐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박민우가 타구를 놓치면서 문선재는 2루와 3루를 돌아 홈까지 밟고 말았다. 정황상 문선재가 아웃카운트를 1아웃이 아닌 2아웃으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컸다.

큰 경기 경험이 부족한 김진성으로선 흔들릴 수 있는 상황. 이진영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김진성은 스나이더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이진영을 볼넷으로 내보내 2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결국 김진성은 2사 만루 위기서 손민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손민한이 최경철을 범타 처리하면서 김진성에게 실점이 주어지지 않았다.

김진성의 포스트시즌 데뷔전 성적은 ⅔이닝 1피안타 2볼넷 1실점(비자책).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 하진 못했지만, 결정적 실책이 하나 끼여있었다는 점에서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 다만, 실책 이후 흔들린 건 아직 김진성의 경험이 부족하다는 증거. 이는 NC 불펜의 냉정한 현실이기도 하다. 결국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수밖에 없다.

[김진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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