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1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위치(WITCH)로 컴백한 보이프렌드는 내달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014 보이프렌드, 더 퍼스트 챕터 인 서울 비 위치'를 개최한다.
그 동안 보이프렌드는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미국, 푸에르토 리코 등 수많은 해외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내며, 국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
이와 관련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귀여운 남친돌부터 거친 늑대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혹시킬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 첫 단독 콘서트에 목말랐던 국내 팬들에게 즐거운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보이프렌드의 신곡 '위치'는 잔혹동화 '빨간두건(LITTLE RED RIDING HOOD)'의 모티브로 '늑대소년'이 된 멤버들의 캐릭터를 그대로 그려냈다. 프로듀싱팀 스윗튠의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