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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자 모집을 진행해 온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외국인 가족 특집이 베일을 벗는다.
26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는 외국인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촬영 당시 아빠와 어린이들은 한국을 더 알고 싶은 외국인 가족 3팀과 함께 한국의 다양한 곳들을 다니며 각양각색 여행을 즐겼다.
아빠들은 언어의 장벽 앞에서 외국인 가족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와 한국어가 혼합된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내는 등 소위 콩글리시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반면 어린이들은 대화가 통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급격히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 대비를 이뤘다.
'아빠 어디가'는 2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성빈(왼쪽)과 정세윤.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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