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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제니퍼 로페즈(45)가 브리트니 스피어스(32)보다 많은 개런티를 받고 라스베가스쇼에 입성할 전망이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는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계약서를 입수, 그녀가 브리트니보다 더 많은 회당 출연료를 받는 계약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22일(현지 시간) 단독 보도했다.
제니퍼는 브리트니가 공연한 같은 장소인 플래닛 할리우드 액시스로부터 쇼 당 35만 달러(약 3억7000만원)의 개런티를 받는 공연 제의를 받았다. 최근 2년 연장계약을 한 브리트니는 이보다 작은 쇼 당 31만 달러(약 3억2700만원)를 받는다.
그러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총액으로 따지면 제니퍼보다 더 많다. 브리트니는 2년간 96회의 공연을 펼치며, 제니퍼는 일주일에 3번, 24주에 걸쳐 72회의 공연을 벌인다. 결국 브리트니는 총 2976만 달러(약 314억원)를 벌어들이고, 제니퍼는 2638만 3326달러(약 279억원)을 받게되는 것.
하지만 두 사람의 공연수입은 연전 셀린 디온(46)이 한 해 70번의 공연을 하고 받은 3332만 달러(약 352억원)에는 못 미친다.
[제니퍼 로페즈(왼쪽)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출처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Britney Gean' 재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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