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외모 때문에 마약상으로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JK김동욱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애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굴욕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JK김동욱은 "출국 할 때 직업란에 뮤지션으로 적어 놓으면 의심스러운지 따로 불러서 감사까지 했다"며 공항에서 마약상으로 오해를 받은 일화를 털어 놓았다.
이어 "(세관이) 가방을 뒤져도 악보밖에 없었는데 그것마저 한글이라 스캔까지 하더라"며 당시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JK김동욱의 억울한 사연이 담긴 '시청률의 제왕'은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
[JK김동욱. 사진 = KBS 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