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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의 고교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밤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출연진 각자에게 의미가 있는 장소를 방문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이방인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이방인들을 야구연습장으로 안내했다. 후지이 미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실연당했을 때 자주 왔던 곳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고등학교 때 야구를 했다. 그 때 배웠다"고 덧붙였고 화면에는 그녀의 고교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후지이 미나는 지금과 다름없는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배우 후지이 미나.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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