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카라를 찾습니다" DSP, 신인아이돌 공개 오디션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카라, 레인보우, 에이젝스, 오종혁 등이 소속된 DSP미디어가 전국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전국 6대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DSP 신인 아이돌 전국 공개 오디션’은 24일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3개월여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접수를 마친 지원자들은 대구(11/8), 부산(11/9), 원주(11/15), 대전(11/22), 광주(11/23), 서울 및 경기(11/29~11/30) 순으로 진행되는 지역 예선을 거쳐서 최종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DSP 신인 아이돌 전국 공개 오디션’은 젝스키스, 핑클, 클릭B, SS501, 카라, 레인보우, A-JAX 등을 배출한 ‘아이돌의 명가’ DSP미디어의 미래가 될 인재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으로, 합격자에게는 DSP미디어에서 제공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차후 데뷔 예정인 아이돌 그룹 멤버로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14세 부터 22세까지의 남,녀 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분야는 노래(랩), 댄스, 연기다.

온라인 및 현장접수를 통한 지원은 24일부터 DSP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되는 오디션 지원창과 지역예선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다.

[DSP 오디션 포스터. 사진 = DSP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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