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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성진 가족이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약 1년 만에 찾아왔다.
과거 '붕어빵' 출연 당시 극도의 긴장감으로 본의 아니게 묵언방송을 했던 강성진 아들 민우(8) 군은 약 1년 만에 여동생 민영(5) 양과 함께 더 씩씩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붕어빵'에서는 어린 주니어들이 인생 선배인 형, 누나들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형들에게 물어봐' 코너가 진행됐다. 민우 군은 대세 미남 탤런트 김수현과 똑닮은 외모로 인해 많은 여자들이 귀찮을 정도로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스튜디오의 다른 출연자들은 '김수현 도플갱어'라고 부를 정도로 민우 군의 잘생긴 외모를 인정하면서도, 후에 커서 아버지 강성진의 얼굴을 닮게 될 수 있으니 지금부터 미리 고민하지 말 것을 충고해 웃음폭탄이 터졌다는 후문.
한편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배우 강성진 가족.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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