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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의 둘째 임신설이 나돌고 있다.
미국의 할리우드라이프, X온라인 등 가십매체는 킴 카다시안이 지난 주말 LA서 열린 LACMA 아트 앤 필름 갈라 행사에 나오며 부른 배의 모습을 보여줘 임신 소문이 증폭되고 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임신이 사실이라면 지난해 6월 출산한 노스 웨스트 이래 두번째.
이날 킴 카다시안은 남편 카니예 웨스트(37)와 손을 꼭 잡고 행사장에 들어섰다. 하지만 청록색 새틴 드레스를 입은 카다시안은 아랫배가 눈에 띄게 부른 모습이었던 것.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애니스톤 등 호화 스타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가 끝나고 커플이 차를 기다릴 때,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의 목을 휘감고 뒤에서 껴안는 등 배를 가리는 모습도 보였다.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는 전례로 보아 임신설 보도가 만연한 직후 두사람이 전격 임신발표를 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매체는 최측근의 말을 빌어 당초 두사람은 오는 크리스마스때 임신을 할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킴 카다시안(왼쪽)과 카니예 웨스트.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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