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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주말드라마 '마마'의 아역배우 윤찬영이 배우 홍종현에게 성숙한 조언을 건넸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녹화에서는 홍종현을 위해 '마마' 촬영장을 찾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유라는 드라마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으려 멀리서 지켜보는 모습을 보였고, 정신없이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장이 낯선 유라가 혼자 있는 것이 걱정된 종현은 틈틈이 그녀를 챙겼다.
또 촬영 중간 부부는 배우 정준호, 문정희, 아역배우 윤찬영과 만남을 가졌다. 부부지만 멀리 떨어져 앉은 홍종현, 유라의 모습을 본 정준호, 문정희는 손이 어정쩡해 보인다며 손을 잡으라고 했고, 종현은 둘이 있을 때는 손 잡는다며 자연스럽게 유라의 손을 잡았다.
또 한그루역의 14살 윤찬영은 종현을 향해 애정표현을 더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은 25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홍종현(첫 번째 왼쪽)과 유라.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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