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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20년 선배 배우 신현준의 이마에 딱밤을 날렸다.
지난주 KBS 2TV에서 첫 방송 됐던 '로드킹'에서 광희는 복불복으로 진행된 딱밤벌칙에서 승리, 20년 대선배인 신현준을 골랐다.
신현준은 광희가 딱밤 때릴 멤버로 자신을 선택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이마를 내밀었지만, 광희는 딱 소리와 함께 가차없이 핵폭탄급의 딱밤을 날려 버렸다.
잠시 후 보기에도 벌에 쏘인 자국마냥 벌겋게 솟아오른 신현준의 이마는 멤버들에게 실소를 금치 못하게 했다고.
결국 대선배인 광희는 신현준에게 이마에 엄청난 파장을 남긴 죄로 결국 신현준의 복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배우 신현준, 연정훈, 한채영, 가수 장우혁, 뮤지 주종혁(라이언), 광희 동준(ZE:A), 권소현(포미닛)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본격 오프로드 자동차 예능인 '로드킹'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로드킹' 출연자들. 사진 = 사진공작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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