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상 부부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아슬아슬한 소위 '작업 멘트' 설전을 벌였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촬영에서 김소은은 마늘이 '남성 스태미나에 좋은 음식'이라는 송재림의 말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수저 가득 구운 마늘을 담아 송재림에게 건냈다.
김소은의 장난에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마늘을 다 받아먹은 송재림은 "나 오늘 너 안 보낼 거야!"라고 말하며 강한 '작업 멘트'를 날려 김소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밖에 송재림은 김소은과 혼수품으로 챙겨온 '재림 티셔츠'를 리폼하며 일명 '허당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은 25일 오후 4시 55분.
[배우 송재림(왼쪽), 김소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