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점점 어려지는 동안 미모 '세월 역행'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황신혜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유방암 계몽캠페인 LOVE YOUR W 행사에서 오랜만에 만난 지영이. 너무 반가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가수 백지영과 황신혜, 이민경 원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황신혜는 한층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미모가 빛이 나는 듯", "백지영 친구 같다", "점점 더 어려지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서울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2014 제9회 유방암 캠페인 'LOVE YOUR W'에는 황신혜, 백지영, 이민경 원장 외에도 고현정, 도지원, 문소리, 박주미, 김윤진, 정유미, 송선미, 채정안, 김효진, 오연서, 차예련, 나르샤, 티파니, 클라라, 김지훈, 유아인, 정일우, 정진운, 오타니 료헤이, 블락비, 이범수-이윤진 부부 등이 참석했다.

[백지영, 황신혜, 이민경 원장(왼쪽부터).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