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잠실구장이 관중들로 가득 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1만 3000석이 모두 판매되며 포스트시즌 13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연이은 우천 취소 속에 8094명만 들어오며 연속 매진 기록이 중단됐다.
2경기 연속 매진 실패는 없었다. 이날 잠실구장은 2만 5000석이 관중들로 가득 들어찼다. 준플레이오프 통산 43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42번째 매진이다.
[잠실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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