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블루베이 LPGA(총상금 200만달러) 대회가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LPGA는 24일(한국시각) 중국 하이난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2라운드가 폭우로 옳게 진행되지 못하자 축소 운영을 결정했다. 이날 현지 폭우로 81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다. 일단 25일 2라운드 잔여일정이 진행된 뒤 최종 3라운드까지 한꺼번에 진행한다.
제시카 코르다(미국)가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선두를 지켰다. 미셸 위(나이키골프)도 공동 2위를 유지했다.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김인경(하나금융그룹), 최운정(볼빅), 모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함께 공동 8위로 올라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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