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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MBC스포츠플러스가 현지에서 월드시리즈를 생생히 전달한다.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펼쳐지는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캔자스시티-샌프란시스코의 3,4,5차전을 허구연 해설위원과 한명재 캐스터가 미국 현지에서 현장감을 살려 더욱 생생하게 중계할 예정이다.
이제 시즌 최종전인 월드시리즈에 접어든 메이저리그는 올해 류현진과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며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중계되고 있다.
또한 류현진 선발 경기를 줄곧 중계해 온 허구연 해설위원과 한명재 캐스터는 안정된 중계를 선보이며 최강의 중계 콤비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월드시리즈 3,4,5차전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오전 8시 30분부터 중계되며, 경기 직후에는 '월드시리즈 투데이'를 통해 생방송으로 향후 전망과 경기력을 분석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23일에 진행된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캔자스시티가 승리하며 두 팀의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된 상태이다.
과연 2014시즌 메이저리그의 최강자는 누가 될지 MBC스포츠플러스 월드시리즈 현지 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구연 해설위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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