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의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총에 맞고 쓰러져 있는 류수영의 모습이 생사여부를 알 수 없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끝없는 사랑'은 지난 6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37회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서인애(황정음)는 현재 수많은 고초를 이겨내고 학생 운동, 성고문 사건 변호로 국민적 영웅이 돼 인권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 엄마를 죽인 원수 민혜린(심혜진)과 박영태(정웅인)의 복수를 향해 차근차근 전진 중이다.
지난 35회 방송 말미에는 서인애가 특검보 검사가 돼 박영태를 체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오는 26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 현장. 사진 = 스토리티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