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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주니엘이 일본 유학 당시를 회상했다.
주니엘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 참여, 기타를 독학으로 배우는 등 귀여운 외모와 달리 독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주니엘은 일본 유학 당시를 회상하며 "돈을 아끼기 위해 두 세 시간 거리는 그냥 걸어 다녔다. 겨울이면 가족 모두 집 안에서 패딩점퍼를 입는다"고 말했다.
또 주니엘은 독학으로 배운 기타 실력을 공개했다.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장에서 주니엘은 '연애하나봐'의 라이브 기타 연주를 들려줬고, 이에 MC들은 "정말 연애하고 싶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주니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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