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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스타K6' 참가자 미카(아이린 셀리나 알미라 마이린)이 '난 알아요'의 무대를 꾸몄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10회에는 톱8 참가자들의 서태지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중 미카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1992)를 미션 노래로 결정했다.
미카는 화려한 군무를 시작으로 랩 실력을 선보이며 초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미카에서 가장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이는 알미라는 후렴구를 부르며 분위기를 더욱 띄웠다.
심사위원들은 미카의 무대를 진지한 자세로 보며 심사를 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10회.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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