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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듀오 딸기우유(초아, 웨이)가 팬들에게 찜닭을 쏘는 특별한 팬미팅을 가졌다.
딸기우유는 24일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마친 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찜닭집에서 자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청 온 팬들에게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딸기우유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함께 식사하며 진솔하고 유쾌한 대화를 주고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뮤직뱅크' 방송이 끝날 때쯤에야 회식 자리가 마련돼 있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초아와 웨이는 이 자리에서 "음악방송이 있을 때마다 응원하러 멀리서 와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깜짝 이벤트로 이번 식사 자리를 회사 측에 제안해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OK'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딸기우유는 2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예정이다.
[딸기우유의 팬미팅. 사진 = 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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