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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지난 22일 심정지로 긴급수술을 받은 가수 신해철에게 동료 가수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서태지는 지난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6'에 깜짝 출연해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윤도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이형 힘내서 일어날겁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주시면 그렇게 될겁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신해철의 쾌유를 빌었다.
이승환도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어나라 제발. 너와 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적었고, 김종서는 트위터에 "해철이가 벌떡 일어날 수 있게 여러분 같이 빌어 주세요. 많은 사람의 염원이 모이면 큰 에너지가 되지 않을까 믿어봅니다"라고 적었다.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해철은 지난 17일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동 S병원에서 검사를 거친 후 장협착에 관한 수술을 진행하고 이틀 뒤인 19일 퇴원했다. 다음날인 20일 새벽 해당 수술부위 통증과 미열 발생으로 S병원을 두 차례에 걸쳐 진료를 받았지만 복막염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 퇴원했다. 22일 새벽 복부 및 흉부 통증으로 S병원에 입원했으나 갑작스런 심정지가 발생했다.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서울아산병원으로 후송된 신해철은 복강 내 장수술 및 심막수술을 받고 현재 위중한 상태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6월 6년 만에 정규 6집 Part.1 '리부트 마이셀프(Reboot Myself)'를 발매하며 음악활동을 이었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 출연을 예정하며 의욕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찰나라 이 같은 소식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가수 신해철(가운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가수 서태지, 싸이, 이승환, 김종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이리 사진DB, KCA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신해철. 사진 = KCA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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