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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출격한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예쁜' 무대를 꾸몄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송지은은 '예쁜 나이 25살'의 무대에 올랐다.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25살의 매력을 살려낸 이번 무대에서 송지은은 잘록한 개미허리,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예쁜 나이 25살'은 이십 대와 삼십 대 중간에 걸쳐있는 스물 다섯 여자의 이중적인 분위기를 절묘하게 캐치해 냈다. 히트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알려진 '예쁜 나이 25살'은 소녀 티를 벗고 진정한 여자로 거듭나고 있는 송지은의 매력을 십분 살려냈다.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에일리, 빅스, 비투비, 송지은, 방탄소년단, 레이나, 보이프렌드, 딸기우유, 비아이지, 매드타운, 밍스, 탑독, TOXIC, 에이코어, 딜라잇, 대국남아,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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