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가상 남편 모델 홍종현의 옛 동네에서 추억을 공유했다.
25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유라, 홍종현은 오락실에서 게임 내기를 했고, 홍종현이 승리해 유라와 함께 동전 노래방으로 향했다.
부끄러워하던 유라는 '알라딘' OST를 선곡해 홍종현을 향해 긴장된 목소리로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러줬다. 하지만 이어 발표된 점수는 39점. 홍종현은 "39점 나왔대요!"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홍종현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마마' 촬영장을 찾아 애정을 과시하며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